제일건설, 학세권 단지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공급
제일건설, 학세권 단지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6.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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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 ‘학세권’ 단지 관심 꾸준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주택시장에서 주요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세대의 영향력이 강세를 이어가자 ‘학세권’ 아파트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경우가 많은 3040세대의 영향력이 지속되면서 자녀의 안전한 통학환경이 보장되는 ‘초품아’ 아파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통학시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줄어들고 인근에 유해시설이나 청소년유해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다는 점 또한 선호요소로 꼽힌다.

초품아 아파트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여실이 드러난다. 부동산R114 전국 아파트 청약경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도보 10분 이내(네이버 지도 기준)에 초등학교(예정부지 포함)가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 자녀 교육열이 뜨겁기로 유명한 가운데, 3040세대가 주택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면서 학세권 입지에 대한 인기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며 “특히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등하교 부담이 적은 초품아 아파트를 찾는 분들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7월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가 위치한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서원주초, 평원중, 대성고, 삼육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무실동은 ‘원주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교육은 물론, 교통,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지역이다. 또한 단지는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산23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7개동, 전용 93~135㎡,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원에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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