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 잔여 호실 선착순 계약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 잔여 호실 선착순 계약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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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41층·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조감도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의 일부 잔여호실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544-6번지외 2필지(544-7, 8번지)에 지하 8층~지상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며, 해운대에서도 중심 입지에 조성된다.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분양모집공고를 완해 차주별 DSR 대출규제를 받지 않아 담보대출이 수월하며, 1차 계약금 정액제 3000만원(P타입 5000만원)과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을 마련하고, 지상 3층에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 라운지바, 옥상조경(정원) 등을 도입한다.이 밖에도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케이터링, 홈클리닝, 런드리 서비스, 가든파티(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의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 설립 후 건물·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할 예정이며, 숙박시설 예약·운영은 대명소노(호텔&리조트)에 위탁운영할 계획이다.

대명노소는 소노펠리체(Sono Felice), 쏠비치(Sol Beach), 소노캄(Sono Calm), 소노벨(Sono Belle), 소노문(Sono Moon), 소노휴(Sono Hue)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운영하고 있는 호텔&리조트 선도 기업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품격 높은 설계와 편의시설은 물론이고 호텔&리조트 업계를 이끌어가는 대명소노의 위탁운영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와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현재 잔여호실 선착순 계약으로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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