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언주로 조명 교체…8월 10일까지 야간 부분통제
동부간선·언주로 조명 교체…8월 10일까지 야간 부분통제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2.06.22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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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등 교체 공사 모습
▲노후등 교체 공사 모습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동부간선도로와 언주로 등 2개 노선 일부 구간에서 노후 도로조명 시설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구간은 동부간선도로(수서지하차도)와 언주로(개포지하차도) 양방향이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개 차로에 대한 부분 통제가 실시된다.

지하차도에 설치한 지 10년이 지난 메탈할라이드 조명 558등을 철거하고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공단은 지하차도의 등 교체가 지면에서 최대 5m 높이에서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만큼 인근을 통행할 때는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성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사 기간 중 해당 구간을 지나실 때는 서행 운전을 하거나 우회도로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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