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신영건설은 하남 감일지구 일대에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1~47㎡ 오피스텔 77실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3호선 연장이 예정된 감일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해당 단지가 위치한 감일지구는 반경 5km 이내에 잠실 업무지구와 올림픽 공원이 위치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약 15분 내외로 소요돼 강남’송파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단지 인근에는 녹지보행로, 천마산, 캐슬렉스GC, 금암산, 문화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대형 앵커시설 입점예정인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 다양한 문화 및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또 청약 가점 및 주택 수와 무관하기 때문에 청약 가점과 관계없이 당첨이 가능하다. 또한 100실 미만의 오피스텔로 공급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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