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 아파트 부산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공급
숲세권 아파트 부산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6.15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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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주경도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주경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숲세권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주거환경에서 쾌적성의 중요도가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건강과 여유를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부산 사하구 신평동 444-1번지에 들어서는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단지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단지 배후에 동매산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 유일한 지상 조경이 가능한 어귀마당, 신평마당, 놀이마당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신평동을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와 을숙도대교, 사하구청, 사하구청 2청사, 사하 경찰서, 롯데마트 사하점, 탑마트 등 교통을 비롯해 교육, 편의, 행정 등 각종 인프라가 있다.

도보거리에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부산 중심 생활권 서면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부산신평터미널, 신평시외버스정류장이 있고 명지IC·사상 IC와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부산의료원 건립(2026년 건입 예정)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신평동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도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6일(목), 정당계약 기간은 27일(월)~29일(수) 총 3일이다. 오피스텔 청약 접수는 16일(목)이며 17일(금) 당첨자 발표 이후 18일(토)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산북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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