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7월 분양
극동건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7월 분양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2.06.07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극동건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조감도
▲극동건설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 조감도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극동건설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82-1 일원에 ‘주안 극동스타클래스 더 로얄’을 7월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주안 로얄맨션’을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357가구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249가구, 오피스텔 108실로 구성됐다. 이 중 일반 공급 물량은 아파트 전용면적 59~74㎡ 11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9㎡ 108실이다.

도보 5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인 간석역이 위치해 있고 수도권 1호선과 인천 2호선의 다중 노선이 지나가는 주안역도 약 800m거리에 있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홈플러스를 비롯해 주안역 2030거리, CGV, 인천사랑병원, 석바위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길병원, 인천시청 등이 가깝고 벌터고개공원, 웨슬리 희망동산, 중앙근린공원도 인근에 있다.

주원초, 석암초를 비롯해 석정중, 상인천여중, 석정여고, 인천남고 등 도보가 가능한 학군과 주안동 학원가, 주안도서관,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교육 및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다.

송도에서 서울역, 여의도 등을 관통하는 GTX-B노선이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개통 시 단지에서 약 1km거리에 위치한 인천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인천대공원에서 광명까지 이어지는 인천 2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원도심 활성화 및 노후 불량 주거지에 대한 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미추홀구 내 주택 노후비율은 약 51%에 달해 앞으로의 도시환경이 계속해서 정비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춘데다 36층 높이의 랜드마크 규모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