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강남제비스코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사랑愛 PC나눔 사업’에 본체 100개, 모니터 55대를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사랑愛 PC나눔 사업’은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의 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중고 PC 활용사업으로 기증 물품의 일부는 직접 사용하고 일부는 매각해 저소득 장애인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과 복지 증진 및 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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