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4월 주택건설 실적을 발표하고 4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16만84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14만9793가구) 7.4%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착공실적은 전국 11만852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17만4287가구) 32.0% 줄었다.
인허가 실적은 수도권은 5만843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 지방은 10만241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다. 유형별로 전국 아파트는 12만866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3만217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줄었다.
착공실적은 수도권은 6만761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 지방은 5만91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6.2% 줄었다. 전국 아파트는 8만894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6.6% 감소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2만958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줄었다.
4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7만889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9만9191가구) 20.5% 감소했다. 수도권은 4만237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지방은 3만6520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4.1% 줄었다.
일반분양은 6만258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감소, 임대주택은 761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6.2% 감소, 조합원분은 8698가구로 전년 동기대비 23.1% 줄었다.
4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10만9534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11만8992가구) 7.9% 줄었다. 수도권은 6만263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 지방은 4만689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다.
전국 아파트는 8만1239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8.1% 줄었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2만8295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