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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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의·교육 인프라 우수…주변 정비사업 활발해 미래가치 기대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한화 포레나 미아'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아파트 공급 가뭄 속에 한화건설이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미아’를 공급 중이다. 계약금은 공급가액의 10%로 책정됐으며, 9억 이하는 중도금 40% 대출을 조기 확정했다. 9억원 초과 타입 역시 시행위탁자 알선을 통해 중도금 대출 예정이다. 의무거주 조건도 없어 입주시 대출이 어렵다면 전세도 가능하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도 이용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명문학군과도 가깝다. 미아역 근처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하며,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미아동은 정비사업이 활발해 추가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 단지 남쪽으로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미아3재정비 촉진지구(1037가구)가 위치하며, 삼양사거리도 지구단위 계획에 따라 학원가 등으로 개발을 추진(계획) 중이다.

단지 외부는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외벽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출입문)' 등을 적용했고, 단지 중심에 상부가 개방된 선큰광장이 위치하며, 공개용지(2곳)와 놀이터(3곳)가 자리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현관 입구에는 엔지니어드스톤과 3연동 자동중문(옵션)을 제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거실과 안방에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적용했고, 우물형 천장(2.48m)을 주방 부근까지 확대 적용했다. 주방과 거실에는 독일 ‘라이히트’, 이탈리아 ‘마라찌’ 등 최고급 유럽형 가구와 자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2020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스위치, 배선 기구류 통합디자인)’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브랜드 새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서울 강북구 솔샘로 265 일대(미아동 705-1,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497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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