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에 나선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6일 지난해 사업평가를 거쳐 철근콘크리트·PL창호·금속 등의 분야에서 우수협력사 15개 기업을 선정하고 포상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 임직원 및 15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고, 올해 신규 계약 시 계약이행증권 발급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조재현 건설본부 상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중소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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