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지면서 1~2인 가구를 겨냥한 주거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직장인이나 학생, 비혼 등 실거주 수요와 이들에게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수요가 동시에 몰리는 추세다.
통계청의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은 ▲2016년 27.9% ▲2017년 28.6% ▲2018년 29.3% ▲2019년 30.2% ▲2020년 31.7%로 매년 증가 추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반해 4인 이상 가구는 ▲2016년 24.5% ▲2017년 23.5% ▲2018년 22.4% ▲2019년 21.2% ▲2020년 20.2%로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최근 도시형생활주택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이들 수요에 적합한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96실 모집에 총 1만2174건이 접수돼 평균 126.8대 1의 경쟁률로 조기 완판됐다.
단지는 종로구, 종로 일대의 CBD와 성동 및 동대문 일대, 대학교 및 대학병원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주변으로 약 20만개의 사업체와 약 120만명(학생 수 포함)의 수요가 추산되며, 직주근접성을 갖춰 직장인, 학생들의 수요가 기대된다.
도시형생활주택이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택 수에서 제외될 경우 다주택자인 경우 투자 부담이 상당 부분 줄어들게 된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평형 구성으로 내부에는 현대건설의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며, 도시형생활주택 입주민 전용공간에 피트니스,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청량리역 상권 및 롯데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립동부병원과 동대문구청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지상 1~3층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에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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