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요진건설산업(대표 송선호)은 11년 연속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전상군경 유족 박필순씨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지원 착수식을 실시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주택업계 위상 제고를 위해 29년째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주택건설 업체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통해 주거여건이 열악한 국가유공자 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