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값 인상 속 기 분양단지 주목…‘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특별분양
원자재값 인상 속 기 분양단지 주목…‘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특별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2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철근, 시멘트 등 건축자재값이 줄인상하고 인건비 등이 크게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분양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 분양을 받자는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건설자재값은 물론 지가, 인건비 등이 함께 오르면서 신규 분양 사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자재값이 상승하면 그만큼 사업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분양 일정을 미루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며 “이후에 생길 수 있는 혼란에 대비해 발 빠른 투자자들은 기분양단지들로 시선을 돌리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다. 여기에 인근 은계호수공원, 은계어린이공원,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과 지역 내 소래산과 오난산 등도 위치해 있다.

단지는 2~3룸 구조에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된다. 전용 71㎡는 방 3개에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는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이 마련된다.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 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복지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