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에서 다채로운 커뮤니티 누리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대단지에서 다채로운 커뮤니티 누리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20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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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늘 뜨겁다. 대단지 아파트는 평면, 마감재, 시스템, 커뮤니티 등 상품면에서 타 단지 대비 월등히 우수하고, 지역 대장주로 자리 잡아 시세를 리드하기 때문이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조감도

통상 아파트 1000가구가 넘으면 대단지로 구분한다.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 입주자가 워낙 많다 보니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교통시설 등이 확충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규모가 작은 아파트보다 관리비가 적게 나오는 등 다양한 특장점을 지닌다.

2028가구(예정)의 매머드 급 규모의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가 조합원 모집을 알렸다. (가칭)신길5동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을 모집하는 이 단지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8층(예정), 16개 동, 전용 51~84㎡, 총 2028가구(예정)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1㎡ 566가구(공공임대 199가구 포함) ▲59㎡ 922가구(공공임대 82가구 포함)▲74㎡ 338가구 ▲84㎡ 202가구 등이다.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민공동시설 선큰광장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 주민공동시설 선큰광장

단지는 대단지에 걸맞는 다채로운 조경 및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썬큰광장, 운동시설, 시니어센터, 커뮤니티센터는 물론 자녀들을 위한 키즈센터,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사업 관계자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벌써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을 통과해 5월 중 조합설립인가 완료 및 건축심의 신청 완료 등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변 매매가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추다 보니 전용 51㎡, 74㎡, 84㎡ 타입이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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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2022-07-06 0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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