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국민임대주택 2138가구 입주자 모집
SH공사, 국민임대주택 2138가구 입주자 모집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2.05.19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민임대주택 2138가구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SH공사는 강일·장지·신내3지구 등 국민임대주택 잔여공가 재공급단지 입주자 714가구 및 예비입주자 1424가구 총 2138가구 규모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강일, 장지지구 등 총 21개 지구별, 서초포레스타, 위례포레샤인 등 총 14개 단지별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잔여 공가 입주자 714가구와 예비입주자 1424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면적별 평균 보증금 및 임대료는 전용 39㎡ 이하 보증금 2800만원에 임대료 22만원, 전용 49㎡ 이하 보증금 4500만원에 임대료 30만원, 전용 59㎡ 이하 보증금 5500만원에 임대료 35만원이다.

청약신청은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선순위 대상자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는다.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청약자를 위해 SETEC 제3전시실에서 6월 2일부터 6월 3일까지 방문접수를 시행한다. 후순위는 6월 16일 인터넷 접수만 받으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모집세대의 200%를 초과할 경우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는 오는 7월 5일 당첨자는 11월 11일 발표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입주자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