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반도건설은 울산 태화강 상권에 첫 브랜드 상가 ‘마스카 태화강’을 6월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마스카 태화강'은 주상복합 단지의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주상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로,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대에 연면적 1만2632㎡, 지상 1층~지상 3층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뉴코아 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이 있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등도 인접해있다.
'마스카 태화강'이 들어서는 태화루 사거리 상권은 인근 태화종합시장, 우정시장 등 월 평균 4만여명 유동인구와 4400여가구 우정혁신도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마제스타워 1·2차’, ‘태화강 유블레스 센트럴파크’ 등 주상복합타운이 밀집돼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마스카 태화강은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상가 브랜드”라며 “축구장 1.7배에 달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MD구성 및 탁월한 태화강 조망까지 설계한 프리미엄 상업시설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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