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재개발·교통 호재로 주목…‘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공급
청량리, 재개발·교통 호재로 주목…‘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공급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8 15: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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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조기 완판…도시형생활주택 계약 나서
▲[사진: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지역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개발호재에 목 말라왔던 서울 청량리 부동산시장이 대형개발사업 호조로 크게 반색하고 있다. 그동안 청량리는 서울의 대표 낙후지역으로 꼽혔으나 최근 고층 아파트의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용두 1-6구역 등 재개발이 추진되며 사방 곳곳 개발호재로 둘러싸여 있다. 또한 개발 예정 노선까지 10개 이상의 철도 노선이 집중돼 직장 수요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량리 지역 내 분양단지인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오피스텔 조기 완판에 이어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에 나섰다.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 1구역 3지구인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조성되는 주거단지로,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는다.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공공임대 75가구 포함),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해당 사업지 용두 1구역 3지구를 포함한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는 약 11만평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로 탈바꿈한다. 

도보권에 2호선 용두역, 1호선 제기동역,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 청량리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신규 노선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제기동역에 제2차 서울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들어서는 동북선은 단지 바로 앞 지하 승강장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하이오티(Hi-oT)’ 시스템도 적용돼 가전제품과 홈네트워크를 연결한 뒤 조명, 난방 기기, 엘리베이터, 공동현관문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주민공동시설 4층에 오피스텔 입주자 전용공간인 필라테스룸과 북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전용공간으로 피트니스와 커뮤니티 라운지, 프라이빗 룸이 마련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 계약 3일 이내 조기 완판을 마치고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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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2022-05-19 13:43:43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담보대출 70% 완화 최대수혜지
※자재값 인상 전 가격으로 저렴한 분양가
※서울 중심지 재개발 지구 24평 대 내 집 마련의 기회
※GTX,KTX,1호선,2호선 역세권에 단지 앞 동북선 개통
※모델하우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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