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한승구‧이승찬 대표, 충남대에 발전기금 쾌척
계룡건설 한승구‧이승찬 대표, 충남대에 발전기금 쾌척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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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오른쪽)가 이진숙 충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오른쪽)가 이진숙 충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계룡건설은 이승찬 대표이사가 17일 충남대를 방문, 이진숙 총장에게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6000만원은 이승찬 대표와 한승구 회장이 각각 3000만원씩 충남대 개교 70주년 기념 발전기금으로 쾌척한 것이다.

계룡건설은 지난해에도 건축공학과에 2억2000만원 상당의 첨단 강의 시스템과 장학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 2018년에도 충남대 청룡관 리모델링 사업인 ‘이인구 인재관’ 조성에 20억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계룡건설 창업주인 故 이인구 명예회장(법학 61학번)은 청룡관 건립기금, 유림문고 도서 기금,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 기부 등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한승구(건축공학과 74학번) 대표는 지난 2011년과 2013년 제31대와 제32대 총동창회장을 맡았으며, 이승찬 대표도 대학원 건축공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승찬 대표는 “충남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혁신 가치를 발굴하는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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