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르네상스 본격화…‘아끌레르 광진’ 수혜 기대
한강 르네상스 본격화…‘아끌레르 광진’ 수혜 기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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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에서도 ‘프리미엄 주거벨트’로 꼽히는 ‘한강 축’이 새롭게 개발된다. 한강변 일대가 영국 런던의 카나리워프처럼 국제적인 수변공간으로의 변화를 눈앞에 둔 것이다. 

시는 지난 9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강변 공간구상’ 용역에 대한 입찰공고를 실시하고 6월 본격적으로 계획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강은 도심항공교통(UAM)을 도입해 미래 교통수단을 적용하는 한편 녹지 공간도 확보해 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강과 인접한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급부상이 예고된다. 한강 일대 교통 인프라와 녹지생태도심 확충방안 등이 구상됨에 따라 인접 지역의 개발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광진구 구의동 일원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아끌레르 광진’은 한강과 접근성을 확보한 데다 구의역 KT, 동서울 터미널 개발사업을 비롯해 구의역 일원 도시재생, 2호선 지하화 사업 등 서울에서 진행 중인 대형 개발호재의 수혜가 기대된다. 

주식회사 월송홀딩스(시행)가 선보이는 ‘아끌레르 광진’은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5㎡ 총 154실이 공급되며, 총 154실 전체는 복층형 구조로 공급된다. 타입에 따라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이 추가로 제공된다. 

단지에는 루프탑 인피니티 풀이 마련되며,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라운지 등도 갖췄다. 2호선 구의역을 걸어서 5분 만에 오갈 수 있고 잠실대교, 올림픽대교, 청담대교를 이용해 삼성GBC, 잠실MICE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건국대학교병원 이용이 쉽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은 주거, 투자 부담을 최소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능동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아끌레르 광진' 항공 조감도
▲'아끌레르 광진' 항공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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