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가 오피스텔 ‘아티드’, 대치동 가치에 계약 순항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 ‘아티드’, 대치동 가치에 계약 순항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6 11: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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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드 문주 CG
▲아티드 문주 CG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삼성로 최초의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가 국내 오피스텔 중 가장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꾸준히 성사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아티드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억5000만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4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가 7326만원인 것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가격에도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티드의 흥행 이유를 크게 분양가 상승세와 대치동의 미래가치로 꼽는다. 

원자재값∙금리∙지가가 모두 상승하는 ‘3高(삼고) 현상’이 지속될 전망으로, 업계에서는 현재 논란인 고분양가 선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실제 아티드의 한 계약자는 향후 이 정도 가격에 최상급 하이엔드 주거시설을 구매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 판단돼 아티드를 계약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분양가가 오르면 전체적으로 집값 역시 상향평준화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아티드가 위치한 대치동은 오름폭이 클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대치동은 고소득 자산가들의 자녀 교육 메카의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외국어, 예체능 학원가까지 모여들고 있는 곳이다. 또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으나 테헤란로와 인접해 강남권에서 업무와 주거 기능을 모두 갖춘 유일한 곳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영동대로 복합개발,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등 ‘강남 3대 개발호재’가 집중된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의 직접적인 수혜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티드'는 서울 강남구 삼성로 401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3층~지상 15층과 지상 12층의 2개 타워에 전용 55㎡의 오피스텔 44실, 전용 38㎡의 도시형생활주택 5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일원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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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2-05-20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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