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규 아파트 ‘더 센트럴 목동’ 조합원 모집
목동 신규 아파트 ‘더 센트럴 목동’ 조합원 모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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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특구 양천구 목1동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더 센트럴 목동’이 조합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더 센트럴 목동’은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로, 전용면적 59㎡ 342가구(예정)와 84㎡ 382가구(예정), 총 724가구(예정)로 구성돼 있다. 단지와 5호선 오목교역이 직접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는 미래지향적인 건축미학을 느낄 수 있는 외관 디자인 설계와 고급 외장재, 차량출입을 명확히 유도하는 과학적인 차량동선설계를 적용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GX룸이 운영되며, 실내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진다. 

주방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가스밸브제어, 일괄차단 스위치, 초고속 인터넷,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CCTV DVR, 무인경비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관제 시스템 등 시큐리티 시스템도 도입된다. 같은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대형 학원가가 지역 내 밀집돼 있으며, 인근에는 목동초중, 목운초중도 자리해 있다. 한가람고, 양정고, 진명여고와 같은 명문 고등학교도 학군에 속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있고 이마트 목동점, 코스트코 양평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야구장 등이 있다. 오목공원, 양천공원, 목동근린공원, 파리공원을 비롯해 안양천과 한강공원이 가깝다. 단지 내에도 각종 테마공원과 생태공원, 선큰가든을 마련한다.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올림픽대로에 진출입이 편리하고, 양화대교 및 마포대로 이용도 편리하며,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도달할 수도 있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화 사업, 신월에서 당산까지 이어지는 경전철 목동선, 목동과 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 사업 등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어 확정 시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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