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 갖춘 천안아산…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공급
다양한 개발호재 갖춘 천안아산…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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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투시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천안아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추며 신규 공급 시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거나 눈에 띄는 시세 상승으로 지방 시장의 양극화 속에서도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가장 크게 주목받는 것은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교통 개발호재다. 한화건설이 이끄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으로 충청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교통허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주거∙판매∙업무∙문화∙숙박시설들을 연계해 개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수의 산업단지, 특화단지가 조성 및 계획 중에 있으며 약 3만여 가구의 증가가 예상되는 아산시 도시개발계획, 강소연구개발 특구지정(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삼성디스플레이 13조 투자협약 등이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 관계자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가 적용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입지, 상징성 및 상품성, 개발호재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리며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상품성은 지역 내 최고 수준으로 단지 내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되며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2~3층에는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되며,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분양 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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