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오피스텔, 23일부터 1·2군 선착순 공급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오피스텔, 23일부터 1·2군 선착순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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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 최대 관광단지인 ‘오시리아(구 동부산 관광단지)’가 가까이 자리한 일광역 역세권 입지에서 공급되는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오는 23일부터 1, 2군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브랜드 오피스텔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은  ▲72A ▲55B ▲54B1 ▲55B2 ▲54B3 ▲39C ▲84D ▲84D 총 8가지 타입, 총 166가구 규모로, 3·4베이 설계 등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특화시설도 적용될 예정이다.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코인세탁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이 부대시설로 예정돼 있다.  

일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반경 4㎞내에 4개의 골프클럽과 일광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총 사업비 91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관광시설 건립 사업 ‘오시리아’도 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다. 

‘오시리아’ 내에서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3월 개장해 운영되고 있다. IKEA(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약 16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인근 오피스텔과 상가의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시리아에 들어선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월세 배후수요 및 인근 3만여평 규모의 산업단지 배후수요까지 모두 안고 있는 장점에 실거주자를 비롯해 투자 수요의 관심도 높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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