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6월 분양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6월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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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교육 등의 장안동 인프라 시설 누릴수 있는 핵심 입지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라보니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 총 162실 규모 ▲74㎡A 45실 ▲74㎡B 117실 두 타입으로, 지상 2층~지상 19층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이 위치해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는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양대학교병원, 장안동 먹자골목, 홈플러스 동대문점 등이 있다. 도보거리에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중·고 등의 학교가 있고, 인근에 장평근린공원, 장안근린공원, 답십리공원, 배봉산둘레길 등도 가깝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도 가까워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동대문구 지역은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경전철 면목선이 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성동구 용답동 234 일대, 대지면적 3만㎡)는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돼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단지는 아파트의 4베이평면 설계가 적용돼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하다. 공용 욕실에는 세면 공간과 화장실을 분리하고 건식 세면대가 적용된다. 74㎡A 타입은 다락구조로 설계됐고, 74㎡B 타입은 2.6m의 높은 천장고(거실 우물천장 기준)를 적용했다.대형 신발장, 주방 키큰장, 드레스룸 등도 적용된다.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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