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14~15일 이틀간 정당계약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14~15일 이틀간 정당계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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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투시도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도 광주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는 지난 11일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최고 7대 1, 평균 4.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마감에 성공한 만큼, 계약에서도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429-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1단지 3개동 46가구, 2단지 2개동 38가구로 총 84가구 규모다. 전 가구 테라스가 제공되는 전용 84㎡ 단일 면적이며, 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인근에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위치해 있어 판교역까지 4정거장, 강남역까지 8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경강선 성남역도 2023년 개통 예정이다. 경기광주역은 수서~광주 복선전철(2027년 예정) 정차역으로 개통 시 수서역까지 약 12분만에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푸른유치원과 푸른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광주중·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경안천, 국수봉, 마름산 등이 위치하며, 광주 최대 규모의 쌍령근린공원(51만㎡ 예정), 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의 이용도 가능한 공세권 단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채광과 전망이 우수한 4베이설계가 적용됐다. 지상에는 커뮤니티광장, 주민공동시설, 운동시설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발코니, 14.9m 듀얼 와이드 테라스, 다락방(일부제외) 등 다양한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발코니 확장과 테라스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인근에 위치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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