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 법조타운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 확실한 소비자층을 기반으로, 풍부한 임차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대개 법조타운은 세무서, 법원, 검찰청,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실 등 법 관련 시설이 몰려 있는 지역을 말한다.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주를 이루고, 유동인구가 많은 데 따른 탄탄한 배후수요가 주요 특징이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이 부산 강서구 법조타운 인프라를 품은 업무시설로 관심을 받고 있다.
명지퍼스트월드 안에 자리잡은 부산강서세무서는 ‘명지퍼스트월드샤인’과 초인접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이 곳은 부산 내 단독세무서 두 곳 중 한 곳이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더샵퍼스트월드3단지 내에 위치하며, 부산강서세무서 이용자 및 관련 종사자의 수요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준공 완료된 단지로 직접 상품을 확인하고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보유 주택 수에 포함받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다.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포스코건설의 시공력을 기반으로 커튼월(통유리) 공법을 적용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인정받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건축디자인상 야간경관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명지퍼스트월드샤인’은 지하 4층~지상 22층 1개 동, 전용 52~161㎡ 총 108실 구성 되어있으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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