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동산 시장 살아날까…주목 키워드는 '대단지'
대구 부동산 시장 살아날까…주목 키워드는 '대단지'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11 10: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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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선보이는 대단지 ‘푸르지오’…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투시도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구시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후보 시절 대구에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지역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조정대지역 해제’ 조치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되면 2주택 취득세 중과가 배제되고 일시적 2주택 처분기한도 연장(1년→3년)되며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율도 인하된다. 중도금 대출이 세대당 2건 가능해지는 데다 잔금대출시 1주택 처분 조건부가 없어지는 등 세금과 대출규제가 대부분 없어지게 된다.

대구시 부동산 시장이 되살아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대구 달서구 본리동 358-5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993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64실, 상업시설로 구성된 총 1157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달서구에서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이며 인근에서 분양 중인 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격이 책정된다.

도보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며,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남대구IC와 성서IC 등의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통해 대구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약 500m 거리에는 덕인초, 새본리중이 있고, 대건고, 효성여고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 성서점,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 CGV 대구월성점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달서구청, 대구의료원 등이 가깝고 학산공원, 두류공원, 장기공원 등이 있다. 주변에서는 서대구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건립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입주 이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1000가구 넘는 대단지로 공사기간이 3년을 초과해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6차 자납까지 약 10개월 이상 기간이 넉넉하다.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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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2022-05-13 17: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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