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전망대, 2만여 명 다녀가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현장전망대, 2만여 명 다녀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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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부분 투시도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부분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현장 전망대가 가정의 달 행사를 끝으로 성황리에 운영 종료됐다. 지난 3월 말 오픈한 현장전망대는 한달 여 만에 누적 약 2만여 명이 다녀갔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신도시에 공급되는 809가구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원, 테라스, 중정, 다락방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중정이 모든 가구에 설치돼 채광을 확보했고, 중정의 위치에 따른 다양한 유닛 타입을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양주, 의정부의 지역 수요뿐 아니라 서울, 경기 등 광역적으로 방문이 꾸준했던 만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청약에서도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지는 알파룸, 드레스룸, 현관·복도창고 등을 기본 제공하며, 세대 정원, 중정, 야외테라스, 다락 복층설계 등을 적용해 단독주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들을 마련했다. 타입에 따라 편백나무 욕조와 사우나, 파티룸, 1층 게스트 겸용 스마트 욕실 설계 등 다양한 상품을 옵션으로 구성해 기호에 맞게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각 가구 당 2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약 1600여평(약 5500㎡)에 3개 구역, 6개 동으로 나뉘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실내 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 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5월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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