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영그룹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65곳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2585장의 티셔츠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티셔츠는 부영그룹의 브랜드 마크인 ‘사랑으로’를 형상화한 ‘하트 모양’이 그려져 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원장 선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65개원이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역 사회 내 우수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