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DL이앤씨가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조사를 통해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는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 섬세한 특화 설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C2 하우스가 적용된 평면과 특화설계가 부각되면서 1순위 청약 통장만 1만326건이 접수된 바 있다. 총 1409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 이 단지는 영종국제도시 최초 C2 하우스 적용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지니며 단기간에 100% 계약 완료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옥정신도시 내 마지막 e편한세상 일반 분양 물량이면서, e편한세상의 최신 설계와 기술이 반영된 ‘C2 하우스’,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적용된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84·99㎡, 총 938가구로 구성된다.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평면이 설계됐으며, 가구 입구에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 가능한 원스탑 세탁존이 적용되며, 실외기실을 후면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했다.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개인오피스, 게스트 하우스와 그린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과 정원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조경 컨셉인 드포엠 파크(dePOEM Park)도 적용된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5월 공개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