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 기대…'부산 신항 로얄팰리스’ 주목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 기대…'부산 신항 로얄팰리스’ 주목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06 09: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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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 로얄팰리스_광역조감도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 광역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건설·부동산 업계 안팎에서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가덕도 신공항은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현재 국토교통부는 공항 조기 착공 관련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부산시 및 지역 정치권에서는 성공적인 엑스포 유치 등을 위해 2029년 공항 개항이 필수적이란 입장이다.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 신항 및 진해 신항과 함께 항만·공항·철도가 연계되는 스마트 복합물류 플랫폼의 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향후 막대한 경제적 효과의 유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하면 2029년 개항이 가능할 것”이라며 “사업 규모가 상당한 만큼, 부산·경남권 일대 기반 인프라와 배후수요가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와 인접한 오피스텔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134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1층 오피스텔 전용 47㎡ 총 752실 규모다. 5년 전 분양가로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가덕도는 차량 약 10분 거리다. 부산신항 제1·2배후도로 및 신호대교, 국도 2호선이 단지와 인근이며, 또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진행 중) 호재를 품고 있다. 부산신항선(부산신항 배후철도)도 가깝다. 자가용·대중교통·철도·항공 등 다양한 교통노선으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 신항 로얄팰리스’는 투룸 복층형 구조를 적용했다. 팬트리를 기본 제공하며, 고품격 빌트인 가전·가구를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췄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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