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운동·교육 커뮤니티시설 갖춘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공급
휴식·운동·교육 커뮤니티시설 갖춘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공급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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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주택 시장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 이용을 통해 단지 안에서 특별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휴식, 운동, 교육 등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잡았다.

활동 반경이 주거지 인근으로 축소되면서 단지 내 여러 활동이 가능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설사들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울진군 최초의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커뮤니티 시설을 헬스존, 컬쳐존, 케어존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눴다. 헬스존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샤워실, 락카룸, 컬쳐존에는 게스트하우스 2개소를 비롯해 주민휴게시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케어존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영유아 자녀 케어를 위한 돌봄센터 등이 들어선다. 

내부 설계는 타입에 따라 4베이 맞통풍 구조, LDK 평면을 적용하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갖추는 것은 물론 단위세대 전체에 친환경 자재와 LED 조명을 제공한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산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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