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가구 배후수요 갖춘 상가 '화성태안 플래티넘 베이스'
3000여 가구 배후수요 갖춘 상가 '화성태안 플래티넘 베이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5.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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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상업시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특화 아이디어로 상품성을 대폭 높인 상품들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랜드마크라는 상징성은 투자수익률과 직결되는 핵심요소다. 사람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고,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도 갖추고 있어 상당한 집객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대·최초 타이틀을 강조한 경우, 경쟁 상가와의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3000여 가구가 새롭게 입주하는 태안3택지지구 내 상업지구에 6층 규모의 ‘화성태안 플래티넘 베이스' 상가가 공급된다. 일대에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상가이며, 대규모 新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배후수요가 보장돼 있다.

'화성태안 플래티넘 베이스'는 2블록 면적의 대로변 전면과 보행자 도로를 끼고 있으며, 대로변 차량 이용객들까지 주목도가 높다. 3면 코너 개방형으로 먼 거리에서도 점포가 눈에 띄며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오산~화성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오산용인고속도로(예정) 등 주변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1~4층에는 생활밀착형 근린생활시설 및 학원시설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5,6층에는 대형 전문병원 업종 모집을 통해 상가 활성화는 물론 상가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태안3지구 내 상업지 중 유일하게 주차장을 한층 더 증축해 지하 1~3층의 주차장을 보유하고 법정대비 1.5배 규모로 상품성을 끌어 올렸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에도 경쟁할 만한 대형 상가가 없어 고객 확보가 쉽고 수요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상품으로,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지리적, 수요적 장점을 통해 태안3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태안 플래티넘 베이스'는 전체 연면적 약 1만6000㎡로 태안지구 최대 규모이며, 지하 3층~지상 6층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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