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중부발전,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4.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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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해 12월에 채용형인턴으로 선발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제 36기 신입사원 52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36기 신입사원 52명(발전기계, 발전전기)은 지난해 12월 채용형인턴으로 선발돼 전국 사업소에서 4개월의 인턴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또 중부발전은 올해 상반기 143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제37기 신입사원 44명(사무, 정보통신, 발전화학, 토목, 건축)의 입사식을 5월 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는 장애인 7명, 국가유공자 11명과 고졸인재 12명이 채용됐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이전지역 인재 18명이 채용됐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부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신입사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을 잊지 말고 매사 적극적이고 청렴한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ESG 경영을 선도하고 정부의 좋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사회 형평적 열린 채용과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 확대하며,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채용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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