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세 민간임대아파트 ‘김제 오베르힐’, 4월 견본주택 오픈
10년 전세 민간임대아파트 ‘김제 오베르힐’, 4월 견본주택 오픈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4.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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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10년 전세 민간임대아파트인 '김제 오베르힐'이 4월 중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제 오베르힐'은 거주기간 중 주택수 미포함으로 취득세, 재산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임대보증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주택소유,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KTX김제역이 인접해있고, 남북로, 두월로, 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부안 등 시내외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김제중, 김제고, 김제동초, 김제마이스터고, 김제중앙중 등 학교들이 가깝다. 또한 중형마트, 홈플러스와 김제의 행정과 상업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다.

시스템에어컨(거실 1대), 고급 3연동 현관중문, 빌트인 전기오븐,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김제 오베르힐'은 신풍지구 도시 재생뉴딜사업(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동등한 품질의 마감재를 사용해 실속과 품격을 모두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 오베르힐'은 김제시 신풍동 300-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8층, 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김제시 금성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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