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아파트 429가구, 19일 1순위 청약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아파트 429가구, 19일 1순위 청약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4.19 1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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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서울 최중심 세운3구역 내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지난 8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 구역에 지하 8층~지상 최고 27층, 2개 단지, 총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번 분양물량은 전체 1022가구 중 일반 분양 아파트 429가구(임대, 보류지 제외)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세운지구는 전체 개발면적이 43만9000여㎡(약 13만3000평)에 달하는 서울 도심의 최대 도시재생사업으로 꼽힌다. 서울시가 지난 3월 3일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중 ‘신산업 허브지역’으로 개발 예정됨에 따라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이의 직접적인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이곳은 중심업무지구(CBD)의 직주근접 배후지는 물론, 서울도심 4대문 내 유일한 대지면적 1만평이 넘는 최대 주거복합개발단지에 위치한다. 단지 주변에는 을지트윈타워의 대우건설, BC카드, KT계열사 외에도 SK그룹과 한화그룹, 현대그룹, 하나은행 등 대기업과 금융사의 본사들이 모여 있어 약 70만명에 달하는 관련 종사자 수요를 품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도보권에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일대로, 을지로 등이 있어 서울내의 이동이 편리하고 남산 1, 3호 터널을 통해 강남권 진출입도 용이하다. 

중구청, 우체국, 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반경 600m 이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두타몰 등이 자리한 동대문상권의 접근성도 좋다. 인사동, 명동, CGV, 메가박스,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의 문화시설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대병원, 인제대 서울백병원, 제일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자리한다. 

특히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종묘,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Hi-oT주거시스템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해 서울 중심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4월 19일 1순위(해당지역), 4월 20일 1순위(기타지역), 4월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4월 27일(1단지), 4월 28일(2단지)이며 계약은 5월 10일부터 5월 13일까지 나흘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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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짱 2022-04-19 11:12:49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소형주택
문의 02)921-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