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단지는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3040세대에게 주거지 선택 조건 중에서도 필수 고려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모두 위치해 이사 걱정 없이 자녀 양육이 가능한 ‘원스톱 학세권’ 단지는 자녀를 둔 3040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수도권 및 광역시 내 읍·면 지역에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단지는 대입 특별전형인 ‘농어촌 전형’ 이점 또한 누릴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어촌 전형’은 학생 본인이 부모의 거주여부와는 무관하게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농어촌 소재지 학교에서 초·중·고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농어촌 전형으로 대입 지원이 가능하다.
제일건설이 연천군에 분양하는 아파트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가 가깝고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조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내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평화로~동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고속도로, 37번 국도를 통해 서울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2년말 예정),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2022년말 예정) GTX-C노선 (2027년) 개통 예정 중에 있어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않은 비규제지역이다.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4~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일원에 위치하며 4월 29일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