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집값 상승 분위기…절세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주목
전국 집값 상승 분위기…절세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4.12 10:3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끌레르 광진' 조감도
▲'아끌레르 광진'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이 꿈틀대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아파트 전용면적 183㎡는 지난달 17일 59억5000만원(4층)에 거래되면서 기존 거래가격 50억원(5층)보다 9억5000만원 올랐다. 아파트의 시세를 동조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시세도 상승하고 있다. 당장 분양시장만 봐도 그렇다. 

尹 정부에 들어서 다양한 부동산 상품들을 살 수 있는 규제 완화가 이뤄지지만 정작 아파트, 오피스텔은 물론 각 상품 마다 가격이 치솟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뒀다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을 눈 여겨 봐야하는 것이 현실이 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의 대체 상품인 ‘주거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같은 크기 아파트보다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주택수 산정과 무관해세금에서도 자유롭다. 여기에 준공 이후에 오피스텔을 보유해도 추후 아파트 청약 때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 중 분양을 앞둔 주요 단지는 주식회사 월송홀딩스의 ‘아끌레르 광진’이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252-9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6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45㎡ 총 154실 전체가 복층형으로 타입에 따라 약 17~19㎡의 서비스 면적을 추가로 제공한다. 

침실과 거실, 주방이 모두 분리되는 평면으로 오픈형 다이닝 키친과 바(Bar)를 개별적으로 설계했다. 또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가 마련된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잠실대교와 청담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통해 삼성 GBC(예정), 잠실 MICE(예정) 등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와 건국대학교 병원 이용이 쉽고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아차산 등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자양초를 비롯해 건대부속중, 동국대부속여중, 건대부속고, 동국대부속여고,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을 비롯해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현재 ‘아끌레르 광진’ 주변에서 부지에는 광진구 신청사와 구의역 KT 부지 개발, 동서울 터미널 개발이 각각 진행 중에 있다. 

‘아끌레르 광진’은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 유무,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등의 조건과 관계 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도 없으며, 세금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견본주택은 광진구 능동로 일원에 마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늘사랑0804 2022-04-17 13:31:13
건대역 1.5룸/2.5룸 전세대 복층오피스텔 (전매가능) 대표번호 1600-9849

김현아 2022-04-13 14:26:51
오직카 라는 오피스텔직거래카페에서 기사 보고 왔어요.
아끌레르 광진에 대해 관심갖고 있었는데 좋은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