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경기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분양
제일건설, 경기 연천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4.08 1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호선 전곡역 제일퐁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1호선 전곡역 제일퐁경채 리버파크'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제일건설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85-12번지 일원에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에서~지상 14층, 최고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65~220㎡, 총 845가구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보라산업개발이다.

단지는 연천군에서 교통·교육·편의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주거선호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특히, 수도권에서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인 연천군에 들어서 청약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교통 호재가 풍부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호선 전곡역 제일풍경채 리버파크'는 신평화로~동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고속도로, 37번 국도를 통해 의정부, 포천, 일산, 서울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국도 3번 우회도로 개통(2022년말 예정), 1호선 연장 전곡역 개통(2022년말 예정) 예정 중에 있어,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전곡역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의정부까지는 42분, 청량리까지는 1시간 대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GTX-C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역을 통해 강남(삼성역)까지 약 1시간이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생활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한탄강 주변 근린공원 내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고 전곡초, 전곡중, 전곡고도 가깝다. 특히 연천군 전곡읍은 ‘농어촌 특별 전형’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연천군에 들어서는 최초·최고 대단지 아파트로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한탄강 조망(일부 가구 제외)이 가능하다. 4베이 구조로 개방감도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적용했다. 공원형 단지 설계는 물론,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한다.

연천군은 수도권에서 몇 남지않은 비규제 지역으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할 수 있고,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사실 유무 등에 상관없이 청약통장만 있으면 청약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