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산 벨코어 스위첸’ 분양 앞둬
주상복합 ‘아산 벨코어 스위첸’ 분양 앞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4.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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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벨코어 스위첸 조감도
▲'아산 벨코어 스위첸'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뛰어난 입지 조건에 최신 특화 설계가 도입된 주상복합 아파트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에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주상복합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리빙’, ‘슬세권’ 생활을 하기 알맞다는 평도 받고 있다.

KCC건설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 일원에 최고 46층 주상복합 단지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4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 84~92㎡ 2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0호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거밀집지역에 들어서 단지 바로 앞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이마트 아산점과 아산 충무종합병원,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아산시 법원 등 행정시설도 입주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권곡초, 아산중, 한올중·고교, 온양여고 등 교육시설과 못마루 공원과 다수의 어린이 공원, 창포군락지생태공원, 아산문화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터미널이 위치해 강남 및 인천공항 직행이 가능하다. 인근 1호선 온양온천역, KTX천안아산역, 이밖에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수월하다. 천안당진간고속도로(2025년 예정)와 아산IC(2022년 개통 예정)까지 더해지며 더욱 탄탄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전망이다.

충남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시티 조성에 따라 수원, 용인, 기흥, 화성 동탄, 평택 등에 이어 ‘서해안 삼성벨트’에 합류됐으며, 현재 공사 중인 산업단지는 7곳, 계획중인 산업단지는 5곳, 2개 산단은 최근 완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한편,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거주지 요건이 충족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도 없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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