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원 함께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대형공원 함께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4.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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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투시도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미세먼지의 계절인 봄이 돌아오면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대형공원을 가까이 둔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 산 33-1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17개 동, 전용면적 84~137㎡ 총 1779가구 규모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졌다.

단지는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공원 안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최고 58m 높이의 파노라마 전망대를 갖춘 빅트리가 조성된다. 이 외에도 트리하우스, 생태로 빅브릿지, 공원 속의 작은 공원 셀파크(6개소), 실내 복합문화센터인 맘스프리존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는 대상공원 외에도 중앙공원과 올림픽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에는 정원과 수변공원 등이 배치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창원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에 속하는 입지로 상남동 중심 상권과 상남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가깝고 전문병원, 창원 스포츠파크, 성산아트홀 등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창원시청과 인접해 있으며, 도청 등 행정타운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내동초, 경원중, 경일고, 경일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반송여중, 문성고, 중앙고를 비롯해 교육시설 및 학원 밀집가가 인근에 위치한다. 총면적 25.3㎢의 대형 창원국가산업단지도 가깝다.

창원대로가 인접해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김해 등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남해안대로 완암IC 진입이 수월하다. KTX 창원중앙역과 창원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수월하다.

창원시는 지난 1월 인구 104만 도시의 특례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시의 자율적 판단 하에 지역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 수립과 도시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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