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영종도 더 스텔라’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영종국제도시 ‘영종도 더 스텔라’ 오피스텔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4.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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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더 스텔라’ 조감도
▲‘영종도 더 스텔라’ 조감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선 후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영종국제도시가 들썩이는 가운데, 생활형 숙박시설 ‘영종도 더 스텔라’가 3년 전 가격으로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따르면 경인선과 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을 지화하하고 인천 영종에서부터 청라, 검암, 김포공항을 거쳐 구리와 남양주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E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도시로서 균형 잡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영종에 국립대학 병원도 유치할 계획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정치계에서는 GTX-B 노선의 신설역을 추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종도 더 스텔라’는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레지던스 호텔이기 때문에 장기 임대 계약을 통한 임대 수입을 거두거나 콘도, 호텔처럼 숙박시설로도 운영할 수 있다. ‘숙박시설’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택 투자 규제를 받지 않으며 보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청약통장, 청약가점이 없어도 분양이 가능하며 분양권 전매도 자유롭다. 

현재 분양 중인 ‘영종도 더 스텔라’는 시행사 보유분 419호 중 잔여분 229호다. 모든 호실에는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과 빌트인 풀퍼니시드, 주요 가전제품 및 주방시설 빌트인 무상 옵션 제공 등이 지원된다. 

또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영종국제도시의 다양한 상업, 문화,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체육공원과 근린공원, 송산 등이 가깝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약 30분, 강남까지 약 50분 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인천의 도심을 오갈 수 있다. 사업지 일대에서는 각종 카지노 리조트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거나 시행되고 있어 관광객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일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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