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가구 주거단지 고정수요 기대…‘293벨리움 원주’ 상업시설
1만여 가구 주거단지 고정수요 기대…‘293벨리움 원주’ 상업시설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3.31 09: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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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벨리움 원주’ 투시도]<br>
▲‘293벨리움 원주’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반경이 줄어들면서 주거지 근처 상권을 이용하는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주거지 인근 상가가 합리적인 투자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주거지 수요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를 품어 풍부한 고정수요를 얻을 수 있는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주거단지의 풍부한 고정수요를 얻을 수 있는 상가는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경기 화성시에서 분양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단지내 상가는 입찰 시작 2일만에 모든 호실이 주인을 찾았다. 해당 상가는 이미 입주를 완료한 2666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고정수요와 인근 행복주택 등 약 3500가구 이상의 주거 배후수요를 품었다. 

원주혁신도시 내 중심상권에 공급되는 ‘293벨리움 원주’는 이미 분양을 완료한 ‘엔터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827실 입주사 고정수요와 약 1만여 가구의 원주혁신도시 주거단지 배후수요까지 갖췄다.

또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나라키움 원주통합청사, 원주지방환경청, 원주북부지방산림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다양한 공공기관이 위치해 관련 근로자들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메인 상권이 조성된 입춘로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293m의 대규모 스트리트 설계로 노출성과 집객력을 극대화했다. 또 통유리, 테라스 설계 특화 설계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층마다 다양한 MD구성을 할 예정이다. 상가 지상 2~5층에 층마다 1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조성돼 총 518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특히, 전 호실 선임대 후분양 시스템을 도입했다. 임대 확정 후 분양을 진행해 초기 공실 발생 우려가 적고 잔금과 동시에 월세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한편, ‘293벨리움 원주’는 강원 원주시 반곡동 1809-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1만6000여㎡에 지상 1~2층, 총 106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강원 원주시 양지로2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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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맨 2022-07-07 13:25:16
지식산업센터로 수익내고있어요 네이버에 퇴근후지산오픈채팅방 이라고 검색해서 들어가보세요~

이오 2022-03-31 09:47:13
지직카 직거래카페 가보니 시세보다 낮은 직거래 물량 쏟아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