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 4월 분양
상업시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 4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3.28 09: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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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업시설 거래량 20만건 돌파…종전 최고치 넘어서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 투시도(제공 : GS건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 투시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정부가 주택 시장에 대한 고강도 규제를 이어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업용 부동산 시장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진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상업·업무용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그 외 거래)은 21만5816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해당 통계가 작성된 이후 최고 기록으로 종전 최고치인 2017년 20만6438건를 크게 앞선 결과다. 

업계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제도로부터 자유로워 투자 문턱이 낮은데다, 다주택자 관련 과세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도 적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기 때문이다.

GS건설이 오는 4월 대구광역시에서 상업시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의 분양을 앞뒀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22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1386가구 규모로 아파트(1300가구 예정)와 오피스텔(86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 ‘두류역자이’의 상업시설이다. 총 전용면적 5560㎡(분양면적 1만4158㎡)로 조성된다. 

주변으로 평리뉴타운 재개발(7000여 가구)을 비롯해 약 4만7000명의 주거수요를 배후로 하고, 인근 초중고교와 서대구일반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 약 6만3000명의 업무관련 수요까지 더해 11만명 유동인구의 길목에 위치해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도보거리의 더블역세권 상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2026년 대구신청사 이전 및 두류역 4호선 트램 개통 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두류역자이 세븐스 스퀘어’는 GS건설의 노하우를 담은 설계가 적용된다. 중앙광장, 포토존 등을 구성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전 호실이 지상 1층(공부상 지하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접근성도 다양하다. 주차는 호실당 1.7대로 총 159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주차장에서 바로 상업시설로 연결되는 동선 설계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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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푸 2022-10-05 10:35:13
좋아요 누르고가요^^경기도 양주시조정대상지역전면해제!!비규제 가즈아~!!GTX-C노선의 수혜 양주-삼성역간의 23분도달, 양주테크노밸리와 양주역세권도시개발 사업지내에 기대되는 1172세대 역세권대단지 APT 내집앞공원속"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드디어 10월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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