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들어서는 ‘구포 쌍용 리버뷰’가 상반기 건축 심의 접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실질적으로 사업승인 신청 전 마지막 모집이다.
'구포 쌍용 리버뷰'는 지하 6층~지상 38층 규모의 공동주택 360가구, 오피스텔 132실,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지며 시공은 쌍용건설이 담당할 예정이다.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를 성공시킨 용역사가 추진하는 곳으로 부산이 다시 한번 주목하는 낙동강의 프리미엄 리버 라이프를 활짝 연다는 각오다. 다채로운 입지 프리미엄 및 민간 분양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1차 조합원 모집에서도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구포 쌍용 리버뷰'의 경쟁력은 교통망이다. 지하철 3호선 구포역과 2, 3호선 더블라인 덕천역, KTX, 부산서부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도심 이동이 수월하며 김해국제공항도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부산진구로 이어지는 백양터널∙구포대교, 김해권과 이어지는 구포낙동강교, 남해고속도로가 가까이 위치해 시내 진입이나 광역교통망 이용에도 편리하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낙동강 둔치공원이 위치한다. 대저생태공원, 포시즌파크화명, 백양산, 금정산 등 숲세권을 갖추고 있고 인근에 위치한 구포만세거리에는 다양한 문화예술플랫폼과 구포국수체험관, 수제맥주 브루어리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이밖에 뉴코아아울렛, 메가마트 덕천점, 북부산 농협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 상업시설들과 부민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와 함께 부산 최대 5일장 구포시장이 가까이 위치한다.
한편 '구포 쌍용 리버뷰'의 2차 조합원 모집은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