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 ‘빌리브’, 마포에 소형주택 선보여
신세계건설 주거브랜드 ‘빌리브’, 마포에 소형주택 선보여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2.03.24 11: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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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이달 분양
▲▲'빌리브 디 에이블' 부분 투시도
▲'빌리브 디 에이블' 부분 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신세계건설의 주거브랜드 ‘빌리브(VILLIV)’가 서울 마포구 신촌 일대에서 새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빌리브(VILLIV)는 모던한 형태의 마을이라는 뜻의 ‘빌리지(Village)와 존중되는 삶의 공간을 의미하는 ‘리브(Live)’의 결합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주거 브랜드를 의미한다.

첫번째 브랜드 단지인 ‘빌리브 범어(구 더하우스 범어)’를 시작으로 ‘빌리브 울산’,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 등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며 우수한 분양 성적을 거뒀다. 최근에는 ‘빌리브 어바인시티’,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위탁:월송홀딩스)하고 신세계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단지 1층에 조성되는 로비는 갤러리 로비로 조성되며, 로비 내 라운지도 별도로 마련된다. 또한 단지의 한층 전체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공유 오피스 등 커뮤니티 시설들로 구성된다. 단지의 4층부터 23층까지의 각층에는 공용공간인 쉐어링존이 조성돼 가벼운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들어서 마포 시티뷰, 한강뷰, 남산뷰 등 서울의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도 마련된다.

전 가구는 1,2인 가구를 위한 전용 38~49㎡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가구 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도 제공된다. 일반 공동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2.6m 천장고를 적용해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주방가구는 독일 유명 가구 브랜드인 ‘놀테(Nolte)', 주방수전은 이태리 수전 브랜드인 ‘제시(Gessi)’로 시공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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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2022-03-25 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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