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국가철도공단,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2.03.23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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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빈 철도공단 부이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왼쪽 네 번째)이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임주빈 철도공단 부이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대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왼쪽 네 번째)이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 3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성금 모금과 함께 강원본부 망상수련원을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숙소로 제공하는 등 산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한영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이재민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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