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자연 어우러진 ‘가평설악 디 엘본' 주택전시관 오픈
도시·자연 어우러진 ‘가평설악 디 엘본' 주택전시관 오픈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2.03.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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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까지 30분대 진입 가능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중심 입지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이 오는 25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수도권 비규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 면적 120㎡·84㎡A·84㎡B·62㎡로 구성돼 있다. 총 420가구 중 107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보유 기간, 실거주 의무기간 없이 6개월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대로 책정된다.

단지는 설악 IC 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에 우수하다. 설악버스터미널도 위치하고 있어 내외부 출퇴근 교통망이 우수하다.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한다. 특히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골프연습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내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등의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기존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지역에 착한 분양가와 교통, 교육환경 등을 모두 갖춘 수도권 내 비규제지역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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