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년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에 예술가 '275c' 작품 설치
롯데건설, 청년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에 예술가 '275c' 작품 설치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2.03.17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산 원효 루미니'에 설치된 예술가 275c의 작품
▲'용산 원효 루미니'에 설치된 예술가 275c의 작품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롯데건설은 청년주택 '용산 원효 루미니' 건축물 외관에 예술가 275c의 미술작품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산 원효 루미니'로 롯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되는 단지다. 대중교통 중심 역세권에 20, 30세대에게 주택 공급을 위해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공급하는 주택이다.

설치된 작품명은 '삶의 균형에 대한 고찰'로, 유명 시각 예술가 275c는 "입주민들이 매 순간 새롭게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목받는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가치를 향상시켜 차별화된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목받는 젊은 작가들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