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조광페인트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4일 판교창조경제밸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연계 협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성아 조광페인트 대표, 신현삼 경기혁신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협약을 통해 ▲화학·소재·에너지·환경 분야 적용 가능한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조광페인트 사업부서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지원 등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달 중순 런칭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성아 대표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도료와 소재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함께 할 스타트업을 기다리고 있다”며, “다양한 유망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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